야옹이 작가 '싱글맘'고백..전선욱 "끝까지 나영이 편"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오늘 오후 본인의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고 아들의 존재를 밝혔다.

 

글에는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 공개적으로 오픈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녀의 용기있는 고백에 댓글에는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가 달렸고 현재 그녀의 남자친구인 전선욱 (프리드로우 작가) 또한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끝까지 나영이 편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고백이라고 할 일도 아니고 그저 한 아이의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전문이었다. 야옹이님의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들 또한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