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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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코로나 19확진에 활동중단, 임영웅, 영탁, 장민호까지 자가격리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 이로 인해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함께 출연하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 전 스태프들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박명수 역시 이찬원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며 격리 중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금일 라디오쇼 생방송은 박명수 대신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 연예계에도 코로나 여파가 확산되고 있는데 추가 확진자 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이찬원님의 쾌유를 빈다.
2020.12.03 -
코로나 19 3차 대유행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주요 방역조치는?
이틀 연속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이 넘게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5단계는 의료체계의 통상 대응 범위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전국적 유행이 1주 이상 지속 또는 확대되는 상황이다.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수용 능력을 중요하게 참고하여 판단한다. 2.5단계에서 전국의 국민은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외출, 모임과 다중이용시설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하며, 구체적으로는 50명 이상 집합, 모임 행사 금지, 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주요 다중이용시설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이 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 이런저런 모임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년만 다 같이 참고 내년에 모두 웃으며 신년 모임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2020.11.27 -
코로나 3차 대유행 시작? 일일 확진자 '313명' 발생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말에 따르면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31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한다. 정부는 확산세를 꺾기 위해 수도권, 광주, 강원 일부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지만 당장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이 이뤄지고 있어 확산세를 잡기는 힘들 것 같다. 최근 감염 사례를 보면 생활 공간에서 감염이 발생하는 일상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당장 밖으로 나가봐도 모두 마스크는 쓰고 있지만 카페, 식당, 술집 모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소상공인을 생각하면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건 부담이 큰 일이지만 일확진자 300명대라면 단계를 격상하는게 맞지 않을까? 정부의 입장에서는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시키고 국민들이 최대한 외부활동을 자제하라..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