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유화 데이트 폭력 논란, "죽기 직전까지 갔다"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유화가 남자친구 짭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짭구 유화 커플

방송국 공지에 올린 사진에는 피투성이 입술, 피가 나는 손 등 심한 상처가 나있는 모습이었다.

유화는 "짭구 그 사람이랑은 다시는 안 엮이겠다. 죽기 싫다", "그분이 아마 맞은 사진 당한 것처럼 올릴 텐데 저는 때리지 못할 정도로 죽기 직전 상황까지 갔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짭구 역시 자신의 방송국 공지에 개인적인 문제를 다 정리하고 오겠다며 공지를 올린 상태이다.

 

짭구 유화 커플은 전에도 서로에 대한 폭로, 성관계 동영상 유포 등의 논란으로 이슈가 됐던 바가 있다.

 

아프리카 TV는 불과 며칠 전에도 철구와 관련된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는데 이번 사건 또한 적지 않은 이미지의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