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모든 혐의 부인, 단톡방 멤버 "성매매 주도, 유인석 지시"
2020. 11. 19. 19:47ㆍ이슈
승리 측이 성매매 및 불법 촬영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고 한다.
본격적인 신문 이전에 승리측은 증거 및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동의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19일 오전 보통군서법원에서 승리의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클럽MD이자 승리의 오랜 친구인 김씨는 성매매가 승리가 아닌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지시로 이뤄졌다고 진술했다.
유인석 대표에 대해서는 성매매 알선에 관련한 많은 진술을 내놨지만 승리와 관련해서는 약간의 감싸주는? 형식의 진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판부는 향후 정준영, 유인석과 성매매에 가담한 여성 3명에 대한 신문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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