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가 탈모샴푸 모델?? '연평균 25% 증가하는 탈모 시장' - 업계 1위 TS 샴푸

2021. 7. 5. 18:59이슈

탈모에 대한 고민을 하는 연령층이 낮아짐에 따라 MZ 세대를 겨냥하는 탈모 샴푸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 중 탈모샴푸 점유율 1위 TS 샴푸가 광고모델로 손흥민, 배우 이장우에 이어 지드래곤을 기용했다.

 

샴푸모델의 광고모델이 젊은 연령층을 겨냥한다는 것은 MZ 세대 탈모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탈모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고 자기 관리에 적극적으로 지갑을 여는 MZ 세대가 새로운 타겟 소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탈모 관련 시장 규모는 연평균 25%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모발이식 등의 시술에서 벗어나 홈케어 제품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한류를 기반으로 중국으로까지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탈모시장의 확장세는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