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이 정규 2집 tellusboutyourself가 발매됐다. 백예린의 이번 앨범은 딥하우스, 신스팝, 게러지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포함되어 기존 백예린의 음악에서 확장된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 곡 '0415', 'Hate You'를 포함한 총 14곡이 수록되었으며 모두 영어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명인 tellusboutyourself는 "네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줘'라는 뜻으로 자신 안의 수많은 자아에게 건네는 말을 의미한다고 한다. 11일 오전 9시 기준 Hate You는 지니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 화요웹툰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유퀴즈에 출연했다. 전세계 누적 조회수 40억뷰에 달하는 인기 웹툰인 여신강림은 현재 9개 언어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인 인기 웹툰이다. 야옹이 작가는 연재 1주년 공식 인터뷰에서 얼굴이 공개됐고, 이후 여신강림 여주인공과 싱크로율이 100%라고 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유퀴즈에 출연하여 유재석과 조세호를 다른듯? 비슷하게 그려 화제를 모았다. 야옹이 작가는 현재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작년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마음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알콩달콩한 모습을 전하고 있다. 한편 여신강림은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차은우, 문가영, 황인엽 등의 배우가 캐스팅되었고 매주 수, 목 방영되고 있다.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1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배성우는 SBS월화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BJ 철구가 故박지선의 외모를 비하했다가 논란이 일자 황당한 변명을 늘어놨다. 철구는 아프리카 생방송에서 자신에게 "홍록기 닮았다"고 말하는 여성에게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발언했다. 그 후 시청자들이 채팅을 통해 철구의 발언을 지적했고 이에 철구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 박지선이 아닌 박미선을 말한 것 이라는 황당한 변명을 했다. 현재 유튜브에서 철구가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말한 원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철구는 고인에 대한 외모비하에 이어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다른 연예인을 거론하며 또 다른 가해를 하고 있다. 박지선 외모비하는 안되고 박미선 외모비하는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현재 철구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며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철구..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가 자신이 트렌스젠더임을 밝혔다. 엘렌 페이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밝힌다. 내 대명사는 he이고, 이제부터 내 이름은 엘리엇"이라고 전했다. 엘렌 페이지는 지난 2014년 커밍아웃을 통해 본인의 성 정체성을 남성이라고 밝혔으며 지난해에는 동성 연인인 엠마 포트너와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주변 할리우드의 동료들은 그의 선택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며 대중들 또한 그의 선택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전이었다면 갑론을박이 이어졌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그의 선택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에 사람들의 의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엘렌 페이지는 엑스맨, 인셉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국내의 팬들에게..

지난 11월 혜민스님이 예능 온앤오프에 나와 방송에 공개된 혜민스님의 모습으로 인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혜민스님의 일상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스님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우리가 생각한 스님은 절에서 생활화면서 수행에 정진하고 욕심을 최대한 절제하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TV속의 혜민스님은 그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평소 무소유 정신, 경쟁하지 않는 삶이 주는 평안함 등 물질적인 가치를 좆는것 보단 내면의 가치를 충족시키라는 말을 주로 전파하였는데 TV속의 혜민스님은 남산뷰가 보이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저택에 기거하며 현재 자신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스타트업 어플을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평소 그가 말하던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는 삶과는 거리가 많이 있어 보였다...